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맨스 판타지 (문단 편집) === 폭군 및 살인자 미화 === 로맨스판타지 장르에서 '[[폭군]]'은 하나의 키워드가 되었을 정도로 인기있는 남주인공의 소재 중 하나이다. '[[갭 모에|다른 사람에겐 위험한 폭군이지만 여주인공에겐 다정한]]' 요소가 폭군 남주의 매력포인트로 여겨지지만 작중에서 폭군이나 살인자를 미화하는 요소가 다수 등장하는 게 문제. 일단 전쟁 상황 속에서 적군을 상대하는 것 자체는 잘못된 행위라고 볼 수는 없다. 전쟁 상황은 죽이지 않으면 본인이 죽는 절체절명의 상황이고 전쟁 상황에서 적을 훌륭하게 물리친 경우는 현실에서도 영웅으로 추앙받는다. 하지만 이러한 경우를 넘어 단순히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을 멋대로 죽여버리거나, 조금의 실수를 한 가신들을 죽여버리고, 권력 차지를 위해서라지만 죄 없는 여성이나 아이들 같은 일족을 몰살시키는 등[* 이 경우는 현실에서도 과거 정치권 싸움에서 존재했던 행위긴 하다. 하지만 계승자 후보 외의 가족들까지 전부 죽이는 건 당시에도 비인도적이라고 비판받았다.] 도를 넘어선 살인 행위까지도 폭군이라는 이름으로 미화당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. 특히 여주인공에게 추근덕거리거나 조금만 가까이 있는 남자를 살해하거나 살해 미수하려는 남주인공/아버지 캐릭터를 '여주인공을 위해주는 멋진 남주/아버지'로 미화하는 요소는 차고 넘쳐난다. 또한 로맨스판타지 장르는 이상할 정도로 주역이 저지르는 살인죄에 대해 가볍게 묘사된다. 정작 주역이 납치당하거나, 무시당하거나 미약하게 희롱당하는 경우는 상당히 큰 죄로 묘사되는 한편 폭군 남주들이 흔히 저지르는 살인죄는 굉장히 가볍게 묘사되며 당사자가 '''[[사이코패스|죄책감조차 가지는 경우도 드물다.]]''' 혹은 죄책감을 가지더라도 여주인공이 이를 보듬어주는 식으로 묘사되는데 당연히 살인 피해자 입장에서는 그저 기만 커플로밖에 보이지 않을 지경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